이재용, 빌게이츠 만났다···인류난제 해결 약속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마이크로소프트(MS) 창업자인 빌&멜린다 게이츠재단 공동 이사장을 만났다.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2013년 방한에서도 이 부회장과 만나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. 이 부회장은 회동에서 삼성의 기술력으로 인류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. 삼성전자는 25일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빌&멜린다 게이츠재단(Bill & Melinda Gates Foundation, 이하 게이츠재단)과 협력해 온 'RT(Reinvent the Toilet) 프로젝트' 종료식을 개최했다